[부천=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송선호 부천 감독이 승리와 선두 등극의 공을 선수들에게 돌렸다.
부천은 16일 열린 안양과의 K리그2 2라운드 경기에서 2대1로 승리했다. 승점 6점이 된 부천은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송 감독은 "한 발 더 뛴 선수들에게 승리의 공을 돌린다"고 말했다. 김영찬에 대해서는 "세트피스를 잘 이해했다. 수비력과 성실하기에 수비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했다.
◇송선호 감독과의 일문일답
-경기 총평
선수들이 한 발 더 뛴다고 생각하면서 열심히 뛰었다. 오늘의 승리 공을 돌린다.
-선두로 올라섰는데
동계훈련부터 노력을 많이 했다. 자신감을 얻어서 2연승했다. 모든 것이 선수들이 땀을 그만큼 흘렸기 때문이다.
-공격진 조합은
바이아노의 컨디션이 안 좋았다. 서명원은 강원에서 이적하면서 옛 명성을 찾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했다. 그래서 기회를 줬다. 바이아노도 나름대로 골대 앞에서 결정력이나 파워를 적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
-김영찬이 2골을 넣었다.
세트피스에 대해 많이 연구했다. 김영찬이 세트피스를 잘 이해했다. 잘 맞아들어갔다. 승리의 원동력이 됐다. 수비력과 성실성이 좋기 때문에 앞으로 수비의 핵심이 될 것이다. 동계 훈련 때 수비에 대한 대처능력이나 부족한 면을 설명했다. 잘 받아주더라. 팀의 주축으로 뛰고 있다. 더 부족한 것을 고쳐나가면 더 발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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