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루시앵 파브레 도르트문트 감독은 왜 제이든 산초를 선발에서 제외했을까.
도르트문트는 16일(한국시각) 독일 베스트팔렌주의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샬케와의 2019~2020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홈경기에서 4대0 완승을 거뒀다.
두 달여만에 열린 경기였다. 분데스리가는 지난 3월 8일 이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시즌 중단을 선언했다. 최근 독일 정부의 공공생활 제한 조치를 완화 정책에 따라 경기를 재개했다.
첫 판의 하이라이트는 도르트문트-살케의 '레비어더비'였다. 하지만 라이벌전을 앞둔 도르트문트의 상황은 썩 좋지 않았다. 마르코 로이스, 엠레 잔 등 주축 선수 일부가 부상으로 이탈했다.
이런 상황에서 '핫 가이' 산초가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최근 산초를 향한 맨유 이적설이 강하게 불고 있는 터. 합리적 의심이 퍼져나갔다.
산초가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이유. 영국 언론 메트로는 부상 때문이라고 전했다. 메트로는 '산초는 샬케전을 벤치에서 시작했다. 산초는 종아리 부상을 앓고 있다. 분데스리가 팬들은 산초가 완전히 돌아오기까지는 조금 더 기다려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산초는 올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14골-15도움을 기록했다. 맨유, 레알 마드리드, FC바르셀로나, 리버풀, 첼시 등 빅 클럽에서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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