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이적 시장의 큰 손, 파리생제르맹(PSG)이 움직인다.
영국 언론 더선은 20일(한국시각) 'PSG가 킬리안 음바페 이적에 대비해 엘링 홀란드(도르트문트) 영입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음바페는 PSG를 대표하는 스타다. 설명이 필요 없다. 그는 PSG 유니폼을 입고 120경기에 출전해 91골을 넣었다. 올 시즌 프랑스 리그1에서도 18골-5도움을 기록했다. 전 세계 빅클럽이 눈독을 들이고 있다. 특히 지네딘 지단 레알 마드리드 감독은 공개적으로 러브콜을 보내기도 했다. PSG는 음바페와 2022년까지 계약한 상태. 하지만 그를 지킨다는 보장은 없다.
플랜B가 필요한 상황. PSG는 홀란드를 눈여겨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홀란드는 올 시즌 물오른 득점력을 자랑하고 있다. 전반기 오스트리아 리그에서 28골을 넣었다. 지난 1월 독일 분데스리가로 이적한 뒤에도 12골을 몰아넣었다. 올 시즌 벌써 40골을 기록했다.
더선은 '홀란드는 레알 마드리드와 맨유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하지만 PSG는 음바페의 이적 움직임에 대비해야 한다. 또 다른 공격수 에딘손 카바니 역시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 PSG는 홀란드 영입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PSG는 이적 시장의 큰 손으로 꼽힌다. 음바페, 네이마르 등 이적을 위해 막대한 자금을 투입한 바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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