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한국 농구에 아시아쿼터가 도입된다.
한국프로농구연맹(KBL)은 27일 오전 서울 신사동 KBL 센터에서 제 25기 제 3차 임시총회 및 제 7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국내 프로농구 경쟁력 강화,글로벌 시장 확대,선수 육성 및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토대를 구축하기 위해 '아시아 쿼터 제도'를 일본(B-리그)을 대상으로 시행하기로 했다.<스포츠조선 2019년 12월 18일 단독보도> 앞으로 중국, 필리핀 리그와도 교류 활성화를 통해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선수 영입 기준은 일본 선수(귀화, 이중국적, 혼혈선수 제외)를 대상으로 구단 자율 영입이다. 1명 보유, 국내 선수 기준으로 출전한다. 샐러리캡 및 선수 정원에 포함된다. 또한, 국내 선수의 일본 B-리그 진출 또한 가능하다.
이 밖에 부산 KT 농구단 구단주를 황창규 회장에서 구현모 대표이사로 서울 삼성 농구단 단장은 이진원 본부장에서 김재산 BE전문위원으로 각각변경했다.
한편, 프로농구 홍보 및 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연맹 및 구단 관계자를 대상으로 6월 10부터 12일까지 서울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KBL통합
티켓시스템 및 고객데이터 분석, 뉴미디어 시장 조사 및 향후 방향, CRM 시스템을 활용한 프로농구 마케팅 추진 방향 등을 주제로 '2020 KBL 컨퍼런스'를 개최하기로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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