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라리가 재개 일정이 확정됐다.
하비에르 테바스 라리가 회장은 1일(한국시각) 축구전문 모비스타TV에 출연해 리그 재개 일정을 공식화했다. 6월 1일 팀 전체 훈련을 시작한 후 6월 11일 28라운드 세비야와 레알 베티스의 세비야 더비로 리그를 재개할 계획이다.
스페인 라리가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지난 3월 12일 전격 중단됐다.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의 재개 가능 결정에 따라 독일 분데스리가에 이어 유럽 5대리그 중 2번째로 빨리 재개하게 됐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가 라리가의 뒤를 이어 6월 17일 재개해 총 110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메시의 바르셀로나(승점 58)는 6월 13일 기성용의 레알 마요르카 원정으로 우승 타이틀 방어를 시작하게 됐다. 승점 2점 차로 선두 바르셀로나를 쫓고 있는 2위 레알 마드리드(승점 56)는 14일 에이바르와 첫 경기를 갖는다.
하비에르 테바스 라리가 회장이 "주중 매일 경기가 열리고, 시즌은 7월 19일 종료될 예정"이라고 큰 줄기를 밝힌 가운데 라리가 사무국은 일단 리그 재개후 첫 2라운드 일정만 확정했다.
바르샤는 6월 16일 레가네스와 홈경기를 갖고 레알마드리드는 6월 18일 발렌시아와 홈경기를 갖는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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