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군사훈련 후 더 배고파지고, 더 강해져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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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풀백 출신 레전드' 대니 밀스(43)가 돌아온 손흥민(토트넘)의 활약에 기대감을 표했다.
밀스는 1일(한국시각) 영국 축구전문 매체 풋볼 인사이더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군 복무를 마친 손흥민은 훨씬 더 배고파져 돌아왔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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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해병대 3주 기초 군사훈련을 마친 후 영국으로 돌아간 손흥민은 6월 17일 리그 재개를 앞두고 동료들과 함께 손발을 맞추고 있다.
밀스는 군사훈련을 통해 손흥민이 축구선수라는 직업에 대한 감사와 함께 정신적, 신체적으로 더욱 강해졌을 것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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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스는 "경기에서 골 장면을 보면 손흥민은 정말 훌륭하다. 그는 압도적으로 뛰어난 선수"라고 극찬한 후 "나는 군사훈련을 통해 손흥민이 훨씬 더 배고픈 선수가 돼 돌아왔을 거라 생각한다. 아마도 '내 인생에서 내가 일상적으로 하고 있었던 일들이 얼마나 멋진 일이었나. 나는 얼마나 운좋은 사람인가' 생각했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므로 손흥민은 새로운 마음과 강한 열정을 품고 돌아왔을 것이다. 경기가 재개되면 그는 그런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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