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블랙핑크 리사가 전 매니저 A씨로부터 10억원대 사기 피해를 당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리사가 A씨로부터 사기 피해를 입은 사실을 확인했다. 신뢰했던 전 매니저였던 만큼 원만하게 해결되길 바라는 리사의 의사에 따라 A씨는 일부를 변제하고 나머지는 변제 계획에 합의 후 현재 퇴사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아티스트를 사랑하는 팬분들꼐 심려 끼쳐 드린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 당사는 아티스트와의 신뢰관계를 악용한 A씨의 행각에 매우 당혹스러운 한편 관리 감독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 다시는 이같은 불미스러운 일이 없도록 재발방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전했다.
A씨는 블랙핑크와 데뷔 때부터 함께해 온 매니저다. A씨는 이런 친분관계를 악용해 리사에게 부동산을 대신 알아봐준다는 명부 등으로 돈을 받아 도박 등으로 모두 탕진했다.
블랙핑크는 이달 중 신곡을 선공개하고 9월 첫 정규앨범을 발매한다.
다음은 YG 입장 전문.
내부적으로 파악한 결과 리사가 전 매니저 A씨로부터 사기 피해를 입은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신뢰했던 전 매니저였던 만큼 원만하게 해결되길 바라는 리사의 의사에 따라, A씨는 일부를 변제하고 나머지는 변제 계획에 합의 후 현재는 퇴사한 상태입니다.
아티스트를 사랑하는 팬분들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와의 신뢰 관계를 악용한 A씨의 행각에 매우 당혹스러운 한편 관리·감독 책임을 통감하고 있습니다. 다시는 이같은 불미스러운 일이 없도록 재발방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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