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 팬들의 수비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2일(한국시각) '맨유 팬들은 빅터 린델로프가 메이슨 그린우드에게도 공을 내주는 모습을 보고 우려했다'고 보도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가 재개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 3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시즌을 중단한 뒤 세 달여 만이다. 각 구단은 본격적으로 팀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이끄는 맨유도 훈련에 몰두하고 있다. 구단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선수들의 훈련 모습을 빠르게 전하고 있다.
데일리스타는 '솔샤르 감독은 해리 맥과이어-린델로프 조합으로 수비진을 시험 중이다. 하지만 최근 공개된 영상을 보면 린델로프는 2001년생 공격수 그린우드와의 몸싸움에서도 밀렸다. 팬들은 린델로프의 서툰 수비에 걱정을 토로했다'고 전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린델로프의 상태란', '그린우드에게 박수를 보내야하나. 아니면 린델로프에게 실망해야 하나', '그린우드가 센터백을 밀어냈다'는 말을 남겼다.
한편, 린델로프는 2017~2018시즌 맨유의 유니폼을 입었다. 세 시즌 동안 EPL 73경기를 소화했다. 올 시즌도 20경기를 뛰었다. 그린우드는 지난 시즌 성인 무대 데뷔, 올 시즌 EPL 22경기에서 5골을 넣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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