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폴 포그바는 너무 세고, 다니엘 제임스는 정말 빠르다."
맨유 1군 훈련에 참가한 브랜든 윌리엄스의 전언이다.
영국 언론 메트로는 3일(한국시각) '윌리엄스는 포그바와 제임스의 특별한 능력 때문에 훈련 때 가까이 다가갈 수 없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2000년생 윌리엄스는 맨유의 미래로 꼽힌다. 스피드와 정확한 크로스 등이 강점으로 꼽힌다. 그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700분 이상 소화한 최연소 수비수로 알려져 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윌리엄스에게 기회를 주고 있다. 윌리엄스는 맨유 1군에서 EPL 재개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 3월 시즌 중단을 선언했던 EPL은 17일 재개를 목표로 한다.
윌리엄스는 BT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포그바에게는 가까이 다가갈 수 없다. 그는 매우 키가 크고, 힘이 세다. 포그바가 앞에 있으면 공이 보이지 않는다. 그는 모든 기술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포그바는 발목 부상 탓에 한동안 재활에 몰두했다. 시즌 재개를 앞두고 팀에 합류해 훈련하고 있다.
한편, 윌리엄스는 제임스와의 훈련 후기도 전했다. 그는 "제임스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빠르다. 가까이 가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 내가 다가가면 그는 벌써 떠났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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