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 PSG)는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 밑에서 왕이 될 것이다."
'프랑스의 레전드' 윌리 사뇰의 확신이다.
영국 언론 메트로는 4일(한국시각) '사뇰은 음바페가 클롭 감독 밑에서 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음바페는 설명이 필요 없는 선수다. PSG 유니폼을 입고 프랑스 리그1 정상에 올랐다. 그는 2017년 PSG 합류 뒤 120경기에서 90골을 넣었다. 프랑스 대표로는 2018년 러시아월드컵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레알 마드리드 등 전세계 빅 클럽이 음바페 영입을 원하고 있다.
리버풀도 마찬가지다. 클롭 감독은 음바페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그러나 현실적인 문제가 있다. '천문학적'인 음바페의 몸값이다. 리버풀이 지금 당장 음바페를 영입하긴 쉽지 않을 것이란 얘기가 나오는 이유다. 하지만 사뇰은 "음바페는 아직 수비에서 적응해야 할 부분이 있다. 클롭 감독 밑에서는 그런 것을 배울 수 있다. 의심할 여지가 없다. 음바페는 리버풀에서 클롭 감독과 함께 왕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리버풀은 EPL 29경기에서 27승1무1패를 기록하며 압도적 1위를 달리고 있다. 남은 9경기에서 2승을 추가하면 자력 우승을 완성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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