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지진희가 KBS1다큐멘터리 '바이러스 전쟁'의 프레젠터로 활약한다.
깊이 있는 연기로 맡는 작품마다 높은 시청률과 호평을 받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지진희가 오는 10일, 11일 방송되는 '다큐 인사이트 - 바이러스 전쟁 2부작'의 내레이션과 함께 프레젠터로 나선다.
대한민국뿐 아니라 전 세계를 강타한 바이러스, 코로나19. 대부분의 바이러스를 정복했다고 자신했던 우리는 새로운 바이러스가 출현할 때마다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바이러스의 공포가 사그라들지 않고 있는 지금. 우리의 마음속엔 과연 바이러스와의 전쟁은 '언제 종결될 것인가?', '끝이 있긴 한 것인가?'라는 궁극적인 의문이 일기 시작했다.
오는 10일과 11일, 양일에 걸쳐 방송되는 '다큐 인사이트- 바이러스 전쟁 2부작'에서는 과학과 역사, 그리고 현재를 통해 바이러스와 인류의 미래를 고찰하고자 한다. 그 첫 번째로 1부 '바이러스 X'에서는 문명이 발달할수록 신종 바이러스들의 출현 주기가 잦아지는 근본적인 이유를 알아보고, 바이러스 전문가들과 미래학자를 통해 어쩌면 곧 들이닥칠지도 모를 바이러스 X에 대해 예측해본다. 2부 '대봉쇄 : 바이러스가 만드는 세계'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악화된 경제 상황과 급변한 국제 정세를 조명하며 바이러스가 가져올 세계의 변화에 주목한다.
지진희는 평소 다큐멘터리 마니아라고 자칭할 정도로 다큐멘터리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도 유명하다. 보는 것뿐만 아니라 직접 여러 다큐멘터리의 내레이션에 참여하며 진정한 마니아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번 '바이러스 전쟁 2부작'을 통해 처음으로 프레젠터에 도전한 지진희는 녹화 현장에서 남다른 매력을 보여주며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에 한층 더 힘을 실어 주었다. 지진희는 1부 '바이러스 X'의 말미에 프레젠터로서 울림이 있는 묵직한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는데, 과연 그것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지진희의 명품 보이스로 전해 듣는 다큐 인사이트 바이러스 전쟁 1부 '바이러스 X'는 오는 6월 10일 밤 10시 KBS1에서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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