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파리생제르맹(PSG)이 킬리앙 음바페를 잡기 위한 마지막 승부수를 띄웠다.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하나인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본인 역시 레알 마드리드를 원하다는 뉘앙스의 인터뷰를 여러차례 했다. 지네딘 지단 감독이 올 여름 리빌딩을 추진하며, 음바페에 대한 관심을 분명히 하고 있다. 원하는 선수는 무조건 데려가는 레알 마드리드인만큼 그 어느때보다 이적 가능성이 높은게 사실이다.
초조한 파리생제르맹은 결국 돈을 풀기로 했다. 9일(한국시각)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프랑스 축구 전문기자 조나단 존슨의 말을 인용, 'PSG가 2년 후 계약이 종료되는 음바페에게 네이마르 수준의 임금을 제안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네이마르는 바르셀로나를 떠나 파리생제르맹으로 이적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연봉을 받고 있다. 세금을 제외하고 2680만 파운드(약 407억원)의 연봉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카이스포츠는 네이마르가 받고 있는 연봉을 '주당 51만 5000파운드(약 7억8000만원), 하루 7만 3571파운드(약 1억1000만원), 시간당 3065파운드(약 465만원), 분당 51파운드(약 7만7000원)에 해당하는 금액'이라고 설명했다. 존슨은 'PSG가 음바페를 잔류시키기 위해 모든 것을 움직이려 할 것'이라며 'PSG는 이미 음바페에게 네이마르가 받고 있는 연봉을 아주 분명하게 제안했다'고 주장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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