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유아인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다.
9일 MBC '나 혼자 산다' 측은 "유아인 씨가 출연을 확정했다"며 "촬영 일정, 방송 일정은 조율 중이다. 출연만 결정된 상태"라고 밝혔다.
'나 혼자 산다'는 각기 다른 이유로 싱글족이 된 스타들의 라이프를 진솔하게 풀어놓는 프로그램이다. 이에 평소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을 하지 않는 유아인이 '나 혼자 산다' 출연을 확정해 그의 싱글 라이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유아인은 배우 박신혜와 함께 오는 24일 개봉하는 생존 스릴러 영화 '#살아있다'로 관객들과 만난다. 영화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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