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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선출된 상임위원장은 윤호중 법사위원장, 윤후덕 기재위원장, 송영길 외통위원장, 민홍철 국방위원장, 이학영 산자위원장, 한정애 복지위원장 등 모두 민주당 소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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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여권의 실력행사에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는 "1987년 민주화 체제를 만들어낸 민주당이 왜 권위주의 정권 시절의 국회 운영 관행으로 퇴행하려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거대 여당이 '표결하자'고 하면 지금 국회에선 야당의 존재는 필요가 없고 이런 식이면 18개 상임위 다 가져가라는 입장"이라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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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남은 주요 상임위 중 하나인 예결위까지 독식할지, 이번 단독 선출에 손을 거든 범여 중 어디에 넘겨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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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