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목에 담증세로 한동안 나오지 못했던 키움 히어로즈 마무리 조상우가 불펜 대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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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손 혁 감독은 21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SK 와이번스와의 홈경기에 앞서 조상우에 대해 "피칭하는 것을 보면 괜찮기는 하다"며 이날 불펜 대기한다고 밝혔다. 조상우는 목에 담 증세가 와서 이번주 한번도 등판하지 못했다 지난 12일 창원 NC전서 승리투수가 된 이후 일주일째 쉬고 있는 것.
전날엔 9회초 등판을 위해 몸을 풀었지만 8회말 이정후의 스리런포로 9-3으로 앞서자 등판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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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감독은 "조상우는 세이브 상황에서나 쓰려고 한다"면서 "어제 모니터로 연습 피칭하는 것을 봤는데 문제는 없어보였다"면서도 "완전히 100%라고 하긴 어려운 것 같다"라고 했다.
손 감독은 "시즌이 길다. 쉴 수 있을 때 쉬는게 좋다고 생각한다"라면서 팀의 마무리다보니 세이브 상황에서 그가 나와 승리를 지켜주는 것이 좋지만 아직 몸이 완벽한 상태가 아니다보니 될 수 있으면 휴식을 주고 싶은 마음이 있는 듯했다.
고척=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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