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목전에 둔 리버풀이 새 시즌을 위한 전력 보강에 나섰다. 지출 규모가 엄청난데, 위르겐 클롭 감독의 직접 요청이라 구단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대상은 세리에A 나폴리의 칼리두 쿨리발리다.
영국 대중매체 익스프레스는 22일(한국시각) 리버풀이 쿨리발리 영입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탈리아 매체의 보도를 인용해 "리버풀이 5400만파운드(약 808억원)를 제안했는데, 나폴리가 이를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나폴리는 쿨리발리에 대해 무려 9000만파운드(약 1348억원)의 이적료를 책정해 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리버풀의 제안액과 격차가 상당히 크다.
결국 9000만 파운드라는 거액은 나폴리가 쿨리발리를 팔지 않겠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 아우렐리오 데 로렌티스 회장이 쿨리발리를 매우 아끼고 있다. 익스프레스는 9000만파운드가 현재 전반적인 재정난을 겪고 있는 축구 시장의 현실에 비춰보면 너무 높은 액수라고 지적하고 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이건 나폴리 측의 결정이다. 비싸면 안사면 되고, 감당할 수 있다면 입찰하면 된다.
다행히 리버풀이 용감하게 나폴리와 접촉하고 있다. 일단 첫 제안에서는 나폴리의 눈높이를 충족시키지 못했다. 하지만 리버풀은 포기하지 않을 듯 하다. 클롭 감독이 적극적으로 원하고 있기 때문에, 나폴리와 협상 테이블을 차릴 전망이다. 9000만파운드에서 가격을 낮추게 될 전망이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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