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바르셀로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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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진대로 바르셀로나는 코로나19로 인해 재정적 피해가 크다. 23일(한국시각) 스페인 스포르트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연간 회계에 맞추기 위해 이달말 까지 7000만유로를 마련해야 한다. 무관중 경기로 진행되는 지금, 바르셀로나가 택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선수를 파는 일 밖에 없다.
일단 매물로 내놓은 선수는 두명. 필리페 쿠티뉴와 장 클레어 토디보다. 쿠티뉴는 바르셀로나가 거액을 들여 영입했지만, 팀에 녹아들지 못했다. 이후 바이에른 뮌헨으로 임대를 떠났지만, 거기서도 기대에 미치지 못하며 완전 이적에 실패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바르셀로나는 쿠티뉴 판매에 혈안이 돼 있다. 몸값도 엄청나게 낮췄지만, 정작 쿠티뉴를 원하는 클럽들은 임대를 원하고 있어 난항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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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디보도 시장에 나왔다. 현재 에버턴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협상도 진행 중이다. 스포르트에 따르면 에버턴은 2000만유로에 5가지 옵션을 더한 제안을 건냈다. 바르셀로나는 2500만유로를 원하고 있는 가운데, 조만간 결론이 날 가능성이 높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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