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나는 그가 필요하지 않았다."
조세 무리뉴 토트넘 감독의 말이다.
토트넘은 24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과의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경기 뒤 가장 뜨거운 주목을 받은 선수는 손흥민도 해리 케인도 아니었다. 그라운드 밖에 있던 탕귀 은돔벨레였다.
이유가 있다. 이날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본 은돔벨레는 끝내 기회를 잡지 못했다. 경기 뒤 일부 프랑스 언론을 통해 '무리뉴 감독이 은돔벨레에게 다시는 토트넘에서 뛰지 못할 것이라는 말을 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은돔벨레 역시 무리뉴 감독에게 '당신 밑에서 뛰고 싶지 않다'는 말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각한 분위기 속 무리뉴 감독이 입을 뗐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은돔벨레는 EPL 재개 뒤 단 1분도 뛰지 못했다. 일부 언론에서는 무리뉴 감독과 은돔벨레가 파국을 맞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무리뉴 감독은 두 사람 사이에는 문제가 없으며 단지 필요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무리뉴 감독은 "이것은 축구다. 벤치에 다른 공격수가 있었다. 교체 카드를 모두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럴 필요는 없다. 나는 팀이 괜찮다고 느꼈다. 그래서 교체 카드를 세 번만 가지고 갔다. 나는 12~13명으로 경기를 시작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토트넘은 지난해 5300만 파운드를 투자해 은돔벨레를 영입했다. 하지만 그는 기대만큼의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
'박수홍♥' 김다예, 독기 품은 '33kg 감량' 비법 "위고비 없이 뼈말라 가능" -
김미화, '43세 발달장애 子' 걱정에 눈물 "누가 자식을 먼저 보내고 싶겠나" ('특종세상') -
'생활고' 김숙, 결국 출연료 턱없이 적은 '무한걸스' 출연 "송은이가 100만원씩 보태줘" -
공항서 '강강술래'라니..하츠투하츠, 과잉 경호 논란 "대통령도 이렇게 안 해" [SC이슈] -
김성은, ♥정조국 없이 '16년 독박 육아' 눈물 글썽 "3명 키우느라 벅차" -
'16kg 감량' 한혜연, '44kg 몸매'에 미니스커트가 찰떡 "존재감 말도 못해" -
'52세' 김성수, ♥12세 연하 박소윤과 100일 만에 드디어...첫 스킨십 성공 -
"연예인이랑 술 마셔봤어?"…유명 男 개그맨, 성폭행 재판 후 팬미팅[SC이슈]
- 1.'번번이 늦더니만…' 개막이 가까웠나, 홈런 타이밍 완벽 부활, 요미우리 출신 상대 120m 첫 당겨친 홈런
- 2."충격!" '日, 수준이 다르다' 韓 정면충돌, 조 2위로 밀려나고도…호주 '일본, 시작부터 압도적 강함' 극찬 폭발
- 3."도하 참사로 월드컵 못 나갔다" 직접 아픈 기억 꺼낸 日 모리야스 감독, '日 홍명보' 응원 받고 WC 우승 재다짐
- 4.[현장인터뷰] '7연승' 소노vs'완전체' KCC...승부처는 초반 "기 살면 무서워진다"
- 5.'대안 부재' 토트넘, '소방수' 투도르 경질 분위기 변화 감지, 일단 유임 주말 승점 6점짜리 노팅엄전 보고 판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