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겸 감독 구혜선이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의로서의 일상을 전했다.
구혜선은 30일 인스타그램에 "계절학기"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온라인으로 수업을 듣고 있는 구혜선의 컴퓨터 화면 캡처 장면이 담겼다.
모자를 푹 눌러쓴 구혜선은 하얗게 빛나는 투명한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 앵두같은 입술을 자랑했다.
한편 구혜선은 안재현과 첫 이혼 조정기일을 앞두고 있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가정법원 가사4부(부장판사 김익환)는 지난달 19일 안재현이 구혜선을 상대로 낸 이혼청구소송을 조정절차에 회부했다. 사건을 배당받은 서울가정법원 가사12단독(부장판사 김수정)은 내달(7월) 15일 오후 2시를 첫 조정기일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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