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장기용이 오는 6일 입대를 앞둔 우도환에게 남긴 의미심장한 메시지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우도환은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간 떨어지게 고마운"이라는 글과 함께 장기용, 김경남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장기용 역시 자신의 SNS에 이 사진을 올리며 "몸 건강히 잘"이라는 작별인사와 함께 "ㄴㄷㅈㅁㄱ"이라는 초성을 남겼다. 이에 팬들은 이 초성 메시지가 "나도 조만간"일 거라 추측하며, 장기용이 곧 입대를 앞둔 것이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1992년생인 우도환은 오는 6일 현역으로 입대한다. 우도환 소속사 키이스트는 "안전과 건강상의 이유로 입대 장소와 시간은 비공개로, 팬들과의 송별 인사나 기자회견 등 별다른 공식행사 없이 조용히 입소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우도환 역시 SNS에 "저의 20대를 지켜봐 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덕분에 너무 행복한 20대를 보낼 수 있었다"며 "건강히 잘 다녀와 좋은 모습으로 인사 드리겠다"고 자필편지를 남기며 팬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한편, 배우 장기용은 지난달 종영한 KBS2 드라마 '본 어게인'에서 공지철 역으로 열연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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