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잘 나가던 맨유에 빨간불이 켜졌다. '중원의 핵심' 폴 포그바와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훈련 중 부상을 입었다.
영국 언론 메트로는 4일(한국시각) '맨유의 스타 포그바와 페르난데스가 훈련 중 충돌해 부상을 입었다'고 보도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지난 1월 치른 트랜머와의 2019~2020시즌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승리를 시작으로 15경기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순위도 5위까지 뛰어 올랐다. 맨유(승점 54)는 4위 첼시(승점 54)를 턱밑까지 추격했다.
상승세의 중심에는 페르난데스가 있다.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맨유에 합류한 페르난데스는 팀 공격의 핵심으로 자리잡았다. 맨유는 페르난데스 합류 뒤 무패행진을 질주하고 있다. 또한, 부상으로 이탈했던 포그바가 재활을 마치고 팀에 합류했다. 이적 가능성을 열어뒀던 포그바는 페르난데스와의 호흡에 만족감을 드러내며 열의를 나타내고 있다. 맨유는 4일 열리는 본머스전에서 무패행진을 이어간다는 각오다.
변수가 발생했다. 부상이다. 메트로는 '포그바와 페르난데스가 훈련 중 충돌하면서 부상을 입었다. 페르난데스의 부상은 더욱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선수가 부상으로 이탈하면 맨유에는 큰 타격'이라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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