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대구FC 공격수 데얀이 올 시즌 처음으로 리그 경기에 선발출격한다.
데얀은 5일 오후 7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광주FC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0' 10라운드 선발 명단에 이름 올렸다.
FC서울, 수원 삼성을 거쳐 올해 대구에 입단한 데얀은 그동안 '에드가' 에드가, 세징야 듀오에 밀려 후반 교체자원으로 활약했다.
하지만 이날 에드가가 부상으로 명단에서 제외되면서 선발 기회를 잡았다. 주중 FA컵 FC안양전에 이어 2경기 연속 선발 출전.
김대원과 투톱을 이루고, 그 아래에 세징야가 포진한다.
이병근 감독대행은 3-4-1-2 전술에서 김우석 정태욱 조진우를 스리백으로 세웠다. 김동진 김선민 츠바사 정승원이 나란히 3선에 위치한다. 골문은 구성윤의 몫.
광주는 펠리페 김정환 엄원상 스리톱 카드를 꺼냈다. 사후징계로 2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받은 윌리안을 대신해 김정환이 선택을 받았다.
그 아래 여 름 박정수 여봉훈이 스리미들을 구성한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부상 복귀한 여봉훈이 '에이스 킬러'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포백은 왼쪽부터 이으뜸 아슐마토프 홍준호 이민기다. 골문은 이진형이 지킨다.
현재 대구(승점 16점)가 4위, 광주(승점 10점)가 9위다.
두 팀은 2017년 이후 2연여만에 격돌한다.
광주=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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