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차예련이 딸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5일 차예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아랑"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예련은 공원에서 딸과 비눗방울 놀이를 즐기며 여유로운 주말을 보내고 있다. 어느새 훌쩍 큰 딸의 손을 잡고 걸어가는 뒷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차예련은 지난 2017년 배우 주상욱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