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네이마르는 과연 캄노우로 돌아갈 수 있을까. 열쇠는 이제 바르셀로나가 쥐고 있다.
프랑스 리그앙 챔피언인 파리생제르맹(PSG)이 네이마르를 이전 소속팀인 바르셀로나로 보내기로 결정했다. 단 조건이 몇 가지 있다. 특히나 바르셀로나가 감당해야 할 역할이 매우 크다. PSG와 네이마르 사이에 합의가 됐다고 해도 바르셀로나가 수용하지 못하면 물거품이 된다.
더월드게임닷컴은 7일(한국시각) 스페인 매체인 아스를 인용해 "PSG가 다음 시즌을 앞두고 네이마르를 바르셀로나로 돌려보내는 내용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다만 무조건 합의는 아니다. 일단 네이마르는 PSG에서 최선을 다한다는 전제조건이 있었다. PSG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조기종료된 리그앙 우승을 확정했고, 이제 챔피언스리그 8강전 및 그 이후를 노리고 있다. 네이마르는 여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두 번째 조건이 까다롭다. 바르셀로나가 이를 수락해야 한다. 네이마르의 몸값을 최소 1억7000만유로(약 2293억원)로 책정한 PSG는 이 금액을 줄 수 있는 구단을 찾고 있다. 바르셀로나가 네이마르와 깊은 인연을 앞세우고 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재정적 위기를 겪고 있기 때문에 몸값을 맞추기가 쉽지 않다. 이게 최대 고비가 될 전망이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
왜 방탄소년단, 그리고 광화문인가…넷플릭스가 답했다[SC현장] -
'이혼' 최동석, "극심한 고통" 결국 응급실..."신장서 발견된 돌 내려와" -
"먹토 흔적 봤다" 쯔양 허위 제보한 대학 동창, 결국 벌금 700만원 기소 -
이지훈♥아야네 딸, 시험관 주사 맞는 母 보고 오열 "하지 마" -
장항준 '왕과 사는 남자', 1400만 돌파…'엔드게임' 넘고 역대 5위 -
치매 투병 톱스타, 손주의 뽀뽀에도 공허한 눈빛..71번째 슬픈 생일 -
전현무, 현금만 '200억' 부자 맞았네...절친 "장담하는데 200억 이상"('전현무계획3') -
오윤아 "자폐 子 키우는데 뭐가 잘나서 당당하냐고"…장애아 부모 시선에 눈물
- 1.김태균이 왜 롯데에 있어? 드래프트 10R 대반전 일어날까 "좋아질 가능성 보인다" [부산 현장]
- 2.'韓 축구 대박, SON 대인배 세계가 인정' 손흥민, 살인태클 당하고도 먼저 찾아가 용서..살라자르 SNS에 인정 공개
- 3.3이닝 5실점 충격, 그리고 또 선발 등판 "시범경기지만 매우 중요한 경기다" [부산 현장]
- 4.'한 타석 더!' 연속 파울플라이 분했나, 이것이 김도영 '근성'이다…걱정없는 사령탑, "우리나라에서 가장 잘치는 선수인데"
- 5.'손흥민 또 열받겠다' SON 살인태클→'아약스전 해트트릭' 모우라 브라질리그 中 안면 강타+갈비뼈 2대 골절 병원 후송.. 토트넘 영웅들 수난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