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로베르토 라모스가 3경기만에 홈런포를 재가동 했다. 15홈런 고지를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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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라모스는 7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서 동점 홈런을 터뜨렸다. LG가 1-2로 지고있는 4회초 선두타자로 타석에 선 라모스는 두산 선발 이영하를 상대했다.
라모스가 이영하의 초구를 타격했고, 이 타구는 잠실구장 오른쪽 담장을 까마득히 넘어가는 큼지막한 동점 솔로 홈런이 됐다. 라모스의 시즌 15호 홈런이다. 부상 이후 한동안 홈런포가 주춤했던 라모스는 지난 3일 삼성전에서 14호포를 터뜨린데 이어 3경기만에 15호 홈런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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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라모스의 뒤를 이어 다음 타자로 타석에 선 김호은도 이영하를 상대로 백투백 홈런을 터뜨렸다. LG는 순식간에 3-2로 경기를 뒤집었다.
잠실=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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