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남자들의 롤모델 배우 김민준이 JTBC 드라마 '우리,사랑했을까'에서 넘치는 남성미를 발산하였다.
JTBC '우리, 사랑했을까'(극본 이승진, 연출 김도형, 제작 JTBC스튜디오, 길 픽쳐스 이하 '우리사랑')는 14년 차 생계형 독수공방 싱글맘 앞에 나쁜데 끌리는 놈, 잘났는데 짠한 놈, 어린데 설레는 놈, 무서운데 섹시한 놈이 나타나면서 두 번째 인생의 시작을 알리는 '4대 1 로맨스' 리부팅 로맨스로 배우 김민준은 극 중 '무서운데 섹시한 놈'이라는 키워드를 가진 나인캐피탈 대표 '구파도' 역을 맡아 길들일 수 없을 것 같은 야성적인 섹시미와 육아에 대해서는 한없이 서툴지만 끈임없이 노력하는 부성애를 연기한다.
김민준은 '우리사랑'1화에서 영화사 엄지필름 8년차 경리에서, 전격 기획팀으로 초고속승진을 한 노애정(송지효 분)이 어렵게 연락이 닿은 영화의 투자자를 오매불망 기다리던 중 범상치 않는 포스를 풍기며 작품에 첫 등장하였다. 하지만 그는 사실 노애정이 기다리던 투자자가 아닌 엄지필름의 사장 왕대표(김병춘 분)의 대출금을 받으러 온 캐피탈의 대표로 둘은 전혀 로맨틱하지않은 첫 만남을 시작으로 인연을 이어나간다.
영화 제작이 여러사건으로 벽에 가로막혀 궁지의 몰린 노애정은 최후의 대책으로 구파도의 저택으로 찾아와 영화의 투자를 해달라고 두눈 질끈감고 제안하지만, 구리빛피부에 화려한 문신 그리고 탄탄한 근육질 몸에 튀어있는 피를 닦는 구파도의 앞에서 움찔하지만, 더 이상 내려갈 곳 없는 자신의 현실을 인지하여 용기를 내고 자기를 믿어달라며 기회를 요구하였다.
자신의 앞에서 이토록 용기내는 노애정에게 천억만 작가에 시나리오 집필과, 헐리웃에서도 러브콜을 받는 류진(송종호 분)을 캐스팅해올 것을 조건을 내걸며 모든 조건을 만족한다면 모든 빚 청산과 백억을 투자할 것으로 약속한다.
이어 짧은 장면동안이었지만 어둡고 무서운 지하에 가둔 전 조직부하에게 홍콩어를 구사하며 위협을 가하는 모습은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상남자의 워너비아이콘 배우 김민준은 1995년 모델로 데뷔하여 MBC '다모', MBC '아일랜드', SBS '프라하의 연인', SBS '타짜', SBS '외과의사 봉달희'등 드라마 속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사랑을 받았고 영화 '미스 푸줏간', '강력3반', '사랑', '푸른 소금', '후궁-제왕의 첩', '희생부활자'등에도 출연하여 많은 관객들에게 카리스마있는 연기로 모든이들의 기억에 남았고, 최근 개봉한 영화 '소리꾼'에도 특별출연하여 묵직한 존재감을 보여주었다.
한편, 배우 김민준이 출연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는 매주 수, 목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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