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레알 마드리드에게 유리한 분위기로 흐르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올 여름 프렌치 커넥션을 통해 리빌딩을 노리고 있다. 핵심은 파리생제르맹의 킬리앙 음바페, 렌의 에두아르도 카마빙가다. 음바페는 2017년 1억5200만파운드에 파리생제르맹 유니폼을 입었다. 재능을 인정받았던 음바페는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명으로 성장했다. 119경기에서 90골을 넣었다. 카마빙가는 올 시즌 25경기에 나서 엄청난 활약을 펼쳤다.
레알 마드리드는 두 선수 영입을 노리고 있다. 하지만 소속팀은 쉽게 놓아주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하고 있다. 이들을 붙잡기 위해 재계약을 준비 중이다. 하지만 상황은 복잡하다. 9일(한국시각) 스페인 마르카는 '음바페와 카마빙가는 현재 소속팀과 재계약 협상 중이지만, 미래를 결정하기 전까지 도장을 찍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음바페와 카마빙가의 재계약 협상이 정체되며, 레알 마드리드가 회심의 미소를 짓고 있다. 음바페와 카마빙가가 레알 마드리드를 원하는건 더이상 비밀이 아니다. 재계약 협상이 난항을 겪을 수록 레알 마드리드에 유리한 구도가 짜여진다. 코로나19로 재정적 어려움을 겪는 여름이지만, 이 두선수를 데려올 수 있다면 어떤 금액도 투자할 수 있다는 레알 마드리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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