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tvN '삼시세끼 어촌편5'가 10일 최종회를 끝으로 이번 시즌을 마무리한다.
'삼시세끼 어촌편5'는 첫 방송을 시작한 이후 10주 연속 지상파 포함 전 채널 가구, 남녀 1050 전 연령대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흔들림 없이 사수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9회 방송 시청률은 평균 12.2%, 최고 15.3%를 기록하며 자급자족 섬 생활이 선사하는 재미와 힐링의 힘을 입증하기도. (유료플랫폼 전국, 닐슨코리아)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 1, 2와 '삼시세끼 고창편'을 함께하며 편안하고 유쾌한 케미로 사랑받은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오랜만에 뭉쳐 작은 섬에서 세 끼를 해결하는 모습은 단순한 힐링을 넘어 보는 이들에게 대리 만족을 선사했다는 호평을 얻었다. 차승원은 물고기가 잘 잡히지 않아도 식구들을 다독이며 다채로운 요리들을 선보였다. 배 면허를 취득해 선장님이 된 유해진은 인내 끝에 참돔과 붕장어 낚시에 성공하며 특별한 기쁨을 더했다. 막내 손호준은 가마솥 밥 마스터로 거듭나는 등 한층 더 노련해진 면모로 또 다른 볼거리를 선물했다.
10일 방송되는 '삼시세끼 어촌편5' 최종회에서는 세끼 섬과 이별을 준비하는 세 식구의 모습이 담긴다. 정들었던 요리 도구, 통발 등을 정리한 후 좋은 기억들을 간직한 채 섬을 떠난 이들은 서울에서 다시 한번 뭉친다. 그 동안 섬을 다녀간 게스트들의 숨겨진 매력부터 유해진, 차승원, 손호준의 비밀 이야기 등 비하인드 영상이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랠 예정이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예고편에서 유해진은 손호준에게 차승원이 만든 음식 중 두 번 다시 먹고 싶지 않은 음식이 무엇인지를 물으며 마지막까지 재미를 놓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차승원이 낚시에 도전했듯, 요리에 도전한 유해진은 색다른 즐거움을 예고한다. 음식의 간을 본 뒤, 지금이 딱 좋다는 유해진과 후추를 뿌려야 한다며 티격태격하는 두 사람의 케미 또한 최종회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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