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SK 와이번스가 한화 이글스와의 결전을 앞두고 최정을 콜업했다.
1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는 한화 이글스와 SK 와이번스의 시즌 7차전 경기가 열린다. 이날 SK는 부상자 명단에 있던 최정을 복귀시키고, 투수 김주온을 1군으로 콜업했다.
최정은 지난 7일 NC 다이노스 전 경기 도중 골반에 불편함을 느껴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이틀간 휴식을 취한 뒤 이날 복귀한 것. 김주온은 지난 5월 21일 2군행 이래 약 50일만의 1군 복귀다.
올시즌 최정은 타율 2할6푼3리 11홈런 29타점을 기록중이다. 타율은 조금 낮지만 '한방'이 살아있는 만큼, 제이미 로맥과 함께 중심 타선에 나설 경우 SK 타선의 무게감이 업그레이드된다. 시즌초 부진을 씻고 7월 들어 타율 3할1푼6리, 3홈런 6타점으로 회복세를 보인 바 있다.
SK는 최정과 김주온 대신 투수 김태훈과 내야수 유서준을 퓨처스로 내려보냈다. 한화는 이날 엔트리 변화가 없다.
대전=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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