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 NC 다이노스 김태진과 배재환이 부상으로 1군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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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는 10일 잠실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내야수 김태진과 투수 배재환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하고, 투수 김진성과 내야수 최정원을 콜업했다.
김태진은 전날(9일) 인천서 열린 SK 와이번스전에서 7회 볼넷으로 나간 뒤 2루 도루를 하다 오른쪽 발목을 꺾이면서 인대를 다쳐 4주 진단을 받았다. 배재환은 왼쪽 엄지 발가락 염증으로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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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이동욱 감독은 경기 전 브리핑에서 "태진이는 발목을 꺾이면서 인대 손상을 입었는데, 오래갈 것 같다. 배재환은 발가락 염증이라 제대로 투구를 할 수 없으니 며칠 지켜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백업 내야수인 김태진은 올시즌 37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1푼7리(83타수 18안타), 1홈런, 6타점, 10득점을 올렸다. 배재환은 주축 셋업맨으로 활약하며 29경기에 등판해 1승2패, 8홀드, 평균자책점 3.80을 기록했다. NC는 배재환의 불펜 대체 요원으로 임정호 임정호, 송명기, 박진우 등을 활용할 계획이다.
잠실=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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