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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 KBO 최고의 스위치히터로 진화중인 KT 위즈 로하스·오늘도 제일 먼저 나와 훈련!
6월 한 달 동안 11개의 홈런을 날리며 KT 위즈의 창단 첫 가을야구를 향해 맹활약하고 있는 로하스가 리그 KBO 월간 MVP에 선정됐다.
로하스는 기자단 투표(30표 중 20표)에서 1위, 팬 투표(203,283표 중 27,718표)에서 2위를 차지해 총점 40.15로 37.27점을 기록한 2위 두산 베어스 박건우를 2.88점 차로 제치며 데뷔 첫 월간 MVP로 선정됐다.
로하스는 6월 한달 동안 25경기에 나와 11개 홈런을 날리며 현재 19개 홈런으로 이 부문 단독 1위를 달리고 있다. 또한 0.743 장타율과 1.137 OPS 1위, 25타점 공동 3위, 20득점 공동 4위, 35안타 4위 등 대부분의 타격 지표에서 정상급 활약을 하고 있다.
로하스 주니어는 "개인수상도 기쁘지만 크게 보면 팀이 플레이오프와 한국시리즈(KS)에 진출하는 것이 더 큰 행복"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스프링캠프 때 얘기했던 KT의 한국시리즈 우승에 대한 욕심은 여전히 가지고 있다. 팀이 KS에 진출한다면 KS MVP가 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강철 KT 감독은 "로하스 주니어가 비시즌에 몸을 정말 잘 만들어왔다."며 축하와 함께 고마움을 전했다. 로하스 주니어는 "지난해에는 파워에 신경썼다면 올해는 민첩성과 유연성 향상에 주안점을 뒀다. 부상 방지와 몸에 대한 불안함을 줄이기 위해"라고 설명했다. 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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