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바람과 구름과 비'에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등장해 막강 케미력을 뽐낸다.
TV CHOSUN 특별기획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방지영 극본, 윤상호 연출, 이하 '바람구름비')가 절정으로 치솟은 스토리와 명배우들의 탁월한 연기호흡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이런 가운데 소문난 잉꼬부부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특별한 카메오 출연으로 극에 활기를 불어넣는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 방송에서는 왕위쟁탈전에서 승리를 거둔 최천중(박시후 분)과 이하응(전광렬 분)의 관계변화가 그려졌다. 이하응은 최천중이 외세침략을 대비해 설립한 삼전도장을 견제, 적대감을 드러내며 앞으로 보여줄 두 사람의 갈등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렇듯 긴박한 전개와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극의 분위기가 고조되는 상황 속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사기꾼 보부상 부부 역을 맡아 과연 어떤 이야기를 선사할지 기대감이 커진다. 특히 두 사람은 거상 이덕윤(박준금 분)에게 사기행각을 걸려 혼쭐이 나는 장면에서 현실 부부케미를 녹여낸 리얼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뿐만 아니라 이들은 조선시대 의상을 찰떡같이 소화해 싱크로율 200% 사극 비주얼을 뽐내는가 하면, 불꽃 연기로 함께 호흡한 박준금과 연출을 맡은 윤상호 감독까지 미소 짓게 만들었다는 후문. 이에 이번 주 공개될 희쓴부부의 첫 사극 도전기에 안방극장의 본방사수 욕구가 치솟는다.
제 2막에 접어든 권력싸움으로 짜릿한 재미를 예고하고 있는 TV CHOSUN 특별기획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는 매주 토, 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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