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안혜경이 기상캐스터 시절 추억을 소환 했다.
10일 안혜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억소환 2탄!!"이라며 "여름이면 바닷가 돌면서 동해, 남해, 서해에서 날씨중계차로 아침생방송에서 시청자분들 만나던 그때"란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런 사진자료가 남겨져 있어서 갠적으로 너무 좋다... 없는줄 알았는데 생각도 못했는데 ㅠㅠ 그래서 민망하지만 살짝 울컥해뜸"이란 글을 올리며 추억에 젖었다. "#앞바다먼바다 #2004-5년쯤 #가끔씩추억소환 #사진만봐도바다냄새솔솔 #mbc기상캐스터시절"이라고 덧붙였다.
공개한 사진에는 안혜경이 기상캐스터 시절 해변에서 방송을 준비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풋풋하고 귀여운 매력으로 리즈시절을 회상케 했다.
앞서 안헤경은 "방송 때문에 어제 사진 자료 찾다 빵터짐~ 이걸 캡처한 저분 누군지 진짜. 근데 진짜 나 뉴스에 저렇게 나간 거임? MBC 기상 캐스터 시절 아침 뉴스 할 때 특집으로 독도에서 날씨 전하던 그때... 날씨 바람 무지하게 불던 거 기억은 나는데 저 정도일 줄이야"라는 글과 함께 추억소환을 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독도에서 날씨를 전하던 안혜경은 거센 바람에 머리카락은 물론 옷까지 날려서 뜻하지 않게 배가 노출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원도 평창 출신인 안혜경은 2001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데뷔해 6년간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이후 안혜경은 연기자로 변신했으며,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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