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토트넘 손흥민(28)은 새 홈구장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유독 강하다. 그는 시즌 10호골로 새 구장에서 가장 많은 골을 터트렸다. 손흥민은 작년 4월 오픈한 최첨단 신구장에서 개장 첫골을 터트린 이후 지금까지 총 13골-7도움을 기록중이라고 통계업체 옵타가 발표했다. 손흥민은 홈구장에서 총 20골에 관여했다. 13골은 팀 동료 해리 케인(12골) 보다 많다.
손흥민의 리그 10호골이 터졌다. 상대 수비수 실수를 놓치지 않고 왼발 칩슛으로 동점골을 뽑았다. 4시즌 연속 정규리그 두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13일 새벽(한국시각) 영국 런던 홈구장에서 벌어진 아스널과의 북런던더비에서 0-1로 끌려간 전반 19분, 동점골을 터트렸다. 이번 시즌 정규리그 10골-9도움. 상대 라카제트에게 선제골을 얻어맞은 후 3분 만에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아스널 상대 리그 10번째 만에 첫골을 넣었다. 통계사이트 옵타에 따르면 라카제트에 선제골 이후 손흥민이 137초만에 동점골을 넣었다고 한다.
손흥민은 상대 수비수 콜라시나치가 다비드 루이스에게 연결한 백패스를 가로채 골키퍼 키를 넘기는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손흥민은 2월 16일 애스턴빌라전 멀티골 이후 약 5개월만에 골맛을 봤다.
토트넘 구단 SNS는 '쏘니의 놀라운 골결정력으로 우리가 동점을 만들었다. 다시 해보자'라고 적었다. EPL 감독 출신 전문가 글렌 호들은 프리미어리그 홈페이지에서 '손흥민은 침착한 결정력을 보여주었다. 인내심이 있었고, 상대 골키퍼가 움직일때 까지 기다렸다. 그리고 톡 차넣었다'고 평가했다. 영국 BBC는 '콜라시나치가 다비드 루이스에게 잘못된 백패스를 했다. 손흥민은 그걸 놓치지 않았다. 루이스 보다 빠르게 달렸고, 칩슛으로 마르티네스를 넘겼다'고 평가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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