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디에고 고딘이 인터밀란에 대한 강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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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딘은 지난해 여름 정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나 인터밀란 유니폼을 입었다. 고딘은 부상과 리그 적응 등으로 초반 고전했지만, 갈수록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적지 않은 나이지만 여전한 실력을 자랑하는 고딘을 향해 베테랑 수비수가 필요한 팀에서 입질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고딘의 마음 속에는 인터밀란 뿐이었다. 고딘은 14일 홈에서 열린 토리노전 이후 가진 인터뷰에서 "나는 베로나에서도 느낌이 좋았고, 오늘 밤도 느낌이 좋았다. 나는 항상 코치가 요구하는 것을 팀을 위해 할 준비가 돼 있다"며 "나는 인터밀란에 경기장 안팎에서 도움이 되고자 왔다. 나는 어디에 있던 팀에 위닝 멘탈리트를 가져오려고 하고, 긍정적인 마음과 함께 매일 일할 준비가 돼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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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나는 3년 계약을 맺었다. 나는 인터밀란에 잔류를 원하며, 인터밀란과 많은 것을 이루고 싶다"고 힘주어 말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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