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역대 최고 승점 향해 달리는 리버풀, 아스널전 라인업은 어떨까.
위르겐 클롭 감독이 이끄는 리버풀은 16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아스널과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 경기를 치른다.
리버풀은 일찌감치 EPL 우승을 확정했다. 하지만 아직 끝은 아니다. 종착역까지 세 경기 남은 상황. 리버풀은 EPL 최고 승점을 향해 달린다. 역대 EPL 최고 승점은 2017~2018시즌 맨시티가 쌓은 100점이다. 리버풀은 앞서 35경기에서 30승3무2패(승점 93)를 기록했다. 남은 세 경기 모두 승리하면 역대 최고 승점 기록을 새롭게 쓴다.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15일 '리버풀은 아스널을 상대로 4-3-3 전술을 쓸 것으로 보인다. 그는 지난 11일 치른 번리전과 동일한 선수 풀을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가 예상한 선발 공격수는 모하메드 살라, 호베르투 피르미누, 사디오 마네다. 중원은 파비뉴, 조르지니오 바이날둠, 케이타로 내다봤다. 포백에는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 조 고메즈, 버질 반 다이크, 앤드류 로버트슨을 꼽았다. 골키퍼는 알리송 베커.
한편, 클롭 감독은 "우리가 왜 챔피언인지 보여주고 싶다. 좋은 경기를 펼치며 승리하고 싶다. 남은 세 경기는 정말 힘들 것이다. 최대한 많은 점수를 얻길 바란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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