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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 2020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2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다. 경기 전 30도가 넘는 무더위에도 최주환은 누구보다 일찍 그라운드에 나와 훈련이 임했다. 최주환의 수비 훈련을 지켜보던 조성환 코치는 손수 공을 던져주며 포구 훈련을 시키기도 했다.
공격형 내야수 최주환은 최근 몇년간 안정적인 수비를 선보이며 공격, 수비, 주루까지 완벽한 유틸리티 플레이로 거듭나고 있다. 2006년 데뷔 후 현재까지 통산 타율이 3할에 육박하는 최주환은 안타 생산 능력과 장타력까지 뽐내며 2018시즌에는 0.333(519타수 173안타), 26홈런 108타점을 기록하며 커리어하이를 찍었다.
그동안 약하다고 평가받던 수비도 수준급으로 끌어올렸다. 최주환의 주 포지션은 2루수지만 내야수들의 부상으로 빈자리가 생기면 1루수, 유격수, 3루수 어느곳에서든 완벽한 수비로 팀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점점 더 진화하는 두산 최주환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잠실=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0.07.21/
조성환 코치-최주환, '1:1 수비 훈련'
최주환, '어려운 수비도 쉽게!'
최주환,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주루플레이'
최주환, '알칸타라 오늘도 나만 믿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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