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일부 FC바르셀로나 선수들이 정부의 권고를 무시하고 휴가를 떠나 논란이다.
카탈루냐 정부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바르셀로나 도시를 되도록 떠나지 말 것을 강력히 권고했다.
하지만 현지시간 21일 오후, 바르셀로나 소속 리오넬 메시, 루이스 수아레스, 제라드 피케, 마크-안드레 테어 슈테겐이 가족들과 함께 공항을 통해 휴가지로 떠났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바르셀로나 선수들이 카탈루냐 정부의 권고를 무시했다. 다만 비상사태가 아니라면 시민들의 자유로운 이동을 금지할 수 없다는 점은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적었다.
2019~2020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는 지난 20일부로 종료됐다. 레알 마드리드에 우승을 내준 바르셀로나는 짧은 휴가를 보낸 뒤 8월 9일 열리는 나폴리와의 유럽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을 준비한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2월 나폴리 원정에서 1대1로 비겼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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