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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영의 활약에 큰 관심이 쏠린다. 지난해까지 키움 히어로즈를 맡았던 장정석 전 감독의 아들인 장재영은 직구 최고 구속 157㎞를 찍으면서 프로 스카우트 및 팬심을 뒤흔들었다. 한때 미국 메이저리그 진출 이야기도 있었다. 코로나19 여파로 미국행 대신 KBO리그 진출로 선회한 그가 고교 시절 마지막 대회인 청룡기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에 시선이 쏠린다. 장재영과 함께 1차 지명이 유력한 내야수 나승엽까지 보유한 덕수고는 우승 후보 중 한 팀으로 꼽힌다. 청룡기 통산 6회 우승팀(최다 우승 공동 3위) 덕수고는 27일 목동야구장에서 대구고-배재고 승자와 32강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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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의 강자들을 제칠 '신데렐라팀' 탄생에도 관심이 쏠린다. 고교야구 후반기 주말리그 대전-충청권 우승팀인 세광고는 우완 조병현, 유격수 이영빈를 앞세워 창단 첫 청룡기 우승에 도전한다. 포항제철고, 부산공고, 마산용마고 등도 청룡기 첫 우승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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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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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상고-순천효천고(오전 9시30분)
신흥고-신일고(오후 3시30분, 이상 목동구장)
부산공고-설악고(오전 9시30분)
부천고-광주동성고(낮 12시30분)
경기고-물금고(오후 3시30분, 이상 신월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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