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맨유의 무난한 승리를 예측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결과는 1대1 무승부. 미드필더 폴 포그바의 파울이 결과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22일 맨유 홈구장 올드 트라포드에서 열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
0-0 팽팽하던 전반 막바지 웨스트햄이 페널티 기회를 잡았다. 웨스트햄 미드필더 데클란 라이스가 골문으로부터 약 27m 지점에서 직접 프리킥을 시도했다.
이 공이 포그바의 팔에 얼떨결에 맞았다. 포그바는 얼굴을 보호하려 무의식적으로 팔을 들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비디오 판독 시스템(VAR)이 가동됐고, '페널티 박스 안에서 벌어진 핸드볼' 판정을 내렸다.
맨유 레전드 게리 네빌 해설위원은 "어리석다. 어리석은 플레이다…당혹스럽다"고 포그바의 플레이를 비판했다. 맨유와 웨스트햄에서 활약한 파트리스 에브라도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키커로 나선 웨스트햄 공격수 미카일 안토니오가 맨유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를 뚫고 선제골을 낚았다.
맨유의 초신성 메이슨 그린우드가 후반 이른시간 동점골을 넣었지만, 거기까지였다. 네빌과 에브라는 측면 공격수 마커스 래시포드의 부진을 한 목소리로 비판했다. 네빌은 "주중 로테이션을 가동했지만, 그 효과를 보지 못했다. 선수들 몸이 무거워보였다"고 말했다.
경기는 1대1 무승부로 끝났다. 첼시, 레스터 시티와 유럽 챔피언스리그 티켓 경쟁 중인 맨유(63점)는 승점 1점 획득에 그쳤다. 같은 라운드에서 첼시(63점)와 레스터(62점)가 모두 패하면서 격차를 벌릴 수 있었지만, 5위에서 3위로 2계단 점프한 데 만족해야 했다.
오는 27일 최종전에서 남은 2장의 티켓 주인공이 가려진다. 첼시는 울버햄튼을 홈에서 상대하고, 레스터와 맨유가 격돌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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