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아스널이 구체적 재계약 조건을 걸었다.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에 대한 조건이다.
영국 더 텔레그래프지는 23일(한국시각) '주급 25만 파운드의 조건을 오바메양의 재계약 조건으로 제시했다(Arsenal ready to offer Pierre-Emerick Aubameyang new £250,000-a-week deal)'고 보도했다.
이 재계약에 미겔 아르테타 감독은 깊숙히 관여하고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미 아르테타 감독은 오바메양에 대해 팀에 꼭 필요한 선수라고 신뢰를 보냈다. 22일에는 오바메양의 재계약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는 보도도 있었다.
그는 아스널의 에이스다. 강력한 스피드와 뛰어난 골 결정력으로 올 시즌에도 EPL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올 시즌 리그 9위에 그친 아스널 입장에서는 전력 보강에서 꼭 필요한 선수다. 아르테타 감독은 이미 고위 수뇌부에게 적극적 투자를 얘기한 바 있다.
오바메양은 많은 러브콜이 있다. PSG, 바르셀로나 등에서 러브콜이 오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재정 위기 상황인 아스널은 새로운 재계약 오퍼를 했다. 과연 오바메양이 이 조건을 받아들일까.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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