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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먼킴♥' 김지우 "하체+복근 운동에 죽을 뻔…헬스트레이너 킥할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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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김지우가 운동 중인 근황을 전했다.

김지우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하체+복근 처형식. 지방들 태워 죽이는 처형식. 내가 죽을 뻔. 없던 죄도 인정할 뻔. 매달려서 선생님께 킥 할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된 운동으로 지쳐있는 김지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헬스 트레이너는 브이 포즈를 취하며 웃고 있는 반면, 김지우는 헬스 기구에 매달려 힘듦을 온 몸으로 내뿜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지우는 셰프 레이먼 킴과 지난 2013년 결혼해 2014년 루아나리 양을 얻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