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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성추행 의혹을 받고 있는 축구스타 다비드 비야가 결국 조사를 받게 됐다.
AP통신은 24일(한국시각) '비야가 최근 성추행 혐의로 기소됐고, 그가 몸담았던 미국 메이저리그 뉴욕시티FC가 비야의 성추행 의혹에 대해 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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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티 구단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피해 여성의 주장을 알게 됐다"면서 "이 문제를 매우 심각하게 생각하며 우리 구단은 어떠한 종류의 괴롭힘도 용납하지 않는다. 이 문제에 대해 즉시 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비야는 관련 의혹을 강하게 부인하고 있다. 비야 최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SNS에 알려진 내용은 모두 거짓말이다.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에게 어떠한 연락도 받은 적 없다"며 명예회복을 위해 법적 조치도 취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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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성추행 의혹 사건은 뉴욕시티 구단에서 근무했던 한 여성이 자신의 SNS를 통해 비야의 상습적인 성추행 행위를 폭로하면서 불거졌다.
비야는 지난 2014년부터 2018년까지 뉴욕시티FC에서 활약한 적이 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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