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광주동성고와 신일고가 가볍게 16강에 안착했다.
광주동성고는 27일 신월구장에서 열린 '제75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조선일보·스포츠조선·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공동 주최)' 휘문고와의 32강전에서 외야수 최성민의 연타석 홈런을 앞세워 11대3, 7회 콜드승을 거뒀다. 신일고는 목동구장에서 열린 원주고와의 32강전에서 8대3으로 이겼다.
24일 부천고와의 경기에서 11회 승부차기 끝에 승리한 광주동성고는 32강에서 콜드승을 따냈다. 2번-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최성민은 4타수 2안타(2홈런) 5타점 2득점으로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다. 2루수 김도영이 2안타 2타점 1득점, 1루수 김성도가 2안타 2타점 2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신일고는 투타에서 원주고를 압도했다. 선발 등판한 이찬희가 3⅓이닝 3안타 4사구 2개(1볼넷) 3탈삼진 1실점(비자책점)을 기록했다. 4명의 투수들이 나눠 던지며 3점만 내줬다. 공격에선 3번-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김휘집이 3타수 1안타(홈런) 1타점 2득점, 4번-포수 권혁경이 4타수 2안타 2득점 등으로 활약했다. 신일고는 장타 5방을 터뜨렸다.
◇청룡기 고교야구 기록실(26일·일)
32강전
광주동성고 11-3 휘문고
신일고 8-3 원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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