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잊혀진 공격수' 미키 바추아이(26·첼시)가 새로운 도전을 원한다고 프랑스 매체가 보도했다.
2016년, 3천900만 유로에 달하는 거액 이적료를 기록하며 올랭피크 마르세유에서 첼시로 이적한 바추아이는 올여름 스템포드 브릿지를 떠날 채비를 한다고 프랑스 '풋 메르카토'가 28일 전했다.
보도를 요약하면, 바추아이는 현 상태가 유지될 경우 내년으로 미뤄진 유로2020 출전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벨기에 출신 공격수 바추아이는 2017~2018시즌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2018~2019시즌 발렌시아, 같은 시즌 크리스털 팰리스로 임대를 떠났다. 자리를 잡지 못했다. 프랭크 램파드 감독 체제로 맞이한 올 시즌 리그에선 단 226분 출전(1골)에 그쳤다. 재개 이후로는 종적을 감췄다. 지난 2월 29일 본머스전이 마지막 출전 경기다. 이 경기가 바추아이의 고별전이 될 가능성이 크다.
벨기에 지역 언론은 바추아이가 클럽 브뤼헤와 같은 벨기에 클럽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전망한다. 영국에선 바추아이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연결한다. 하지만 '풋 메르카토'는 벨기에 리그 혹은 웨스트햄으로 가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매체는 '바추아이는 이미 몇몇 클럽과 접촉했다. 그는 안정감을 줄 수 있는 팀을 원한다. 4대리그를 모두 경험한 바추아이는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적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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