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EPL 2019~2020시즌이 끝났고, 바로 여름 이적 시장이 열렸다. 리그 6위로 간신히 유로파리그 진출권을 따낸 토트넘도 스쿼드 보강을 예고하고 있다. 현금 흐름이 좋지 않은 토트넘이 빅사이닝을 하기는 어렵다. 대신 알짜 선수 영입에는 돈을 쓰겠다는 움직임이다.
이런 상황에서 크리스탈팰리스 공격수 윌프레드 자하(28)가 토트넘과 계약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전 크리스팰리스 회장 사이먼 조던의 말을 인용했다.
자하는 크리스탈팰리스를 떠나고 싶어하며 로이 호지슨 감독(크리스탈팰리스)도 선수 이적을 막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코트디부아르 국가대표인 자하는 이미 여러 빅클럽들의 이적 표적이다. 조던 전 회장은 토크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아스널과 첼시도 자하와 연결돼 있지만 자하는 토트넘으로 옮길 것 같다고 주장했다.
조던 전 회장은 "자하는 크리스탈팰리스에서 현재 주급 13만파운드를 받고 있다. 매우 비싸다. 그는 떠나길 원하고 있고, 토트넘으로 갈 것 같다. 13만파운드 주급은 레비 회장이 투자할 수 있는 가격대이다"고 말했다.
자하는 크리스탈과 2023년 6월말까지 계약돼 있다. 이번 시즌 리그 38경기에 출전, 4골-5도움을 기록했다. 그의 현재 시장가치(트랜스퍼마르크트 기준)는 4400만유로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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