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지갑 연 첼시, 여름 이적 시장 큰 손으로 떠올랐다.
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이끄는 첼시는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20승6무12패를 기록했다. 리그 4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새 시즌을 향한 발걸음이 분주하다. 첼시는 일찍이 하킴 지예흐와 티모 베르너를 품에 안으며 영입전에 불을 붙였다. 이유가 있다. 지난 2018년, 국제축구연맹(FIFA)은 첼시가 유소년 선수들의 해외 이적과 관련된 규정을 위반했다고 판단했다. 이에 2020년 1월까지 선수 영입 계약을 금지했다. 60만 스위스프랑의 벌금도 부과했다. 이에 첼시는 선수 영입 없이 2019~2020시즌을 치렀다.
징계 풀린 첼시는 선수 영입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이번에는 수비수 마크 쿠쿠렐라(헤타페)를 눈여겨 보고 있다.
영국 언론 더스포츠리뷰는 28일(한국시각) '첼시가 헤타페의 수비수 쿠쿠렐라에게 영입을 제안했다. 스페인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첼시는 쿠쿠렐라 영입을 위해 2700만 파운드를 장전했다. 첼시는 당초 레스터시티의 벤 칠웰 영입을 노렸다. 하지만 칠웰 영입전에 맨유 등이 참전하며 상황이 복잡해졌다. 첼시는 칠웰 대안으로 쿠쿠렐라를 지켜봤다'고 보도했다.
한편, 쿠쿠렐라는 FC바르셀로나 유스팀 출신으로 에이바르 등을 거쳐 헤타페에서 임대 생활을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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