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정우성 주연의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양우석 감독)이 개봉 첫날 1위를 등극하며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이 개봉 첫날인 지난 29일 전국 관객 22만2159명을 모아 1위를 차지했다. 개봉 이후 줄곧 1위를 유지하던 '반도'(연상호 감독)을 꺾고 15일만에 박스오피스 왕좌가 바뀐 것. 시사회를 포함한 누적관객수는 22만6029명이다.
'강철비2: 정상회담'은 개봉 전부터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관객들의 기대를 한껏 높인 바 있다. 특히 시사회 이후 쏟아진 언론과 평단의 호평과 폭발적인 관심, 입소문으로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을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개봉 첫날부터 온라인에는 한반도의 문제를 날카로운 시선으로 그려낸 양우석 감독의 탄탄한 연출과 믿고 보는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 앙상블, 눈앞에서 벌어지는 듯한 생생한 잠수함 액션에 대한 뜨거운 반응 등 '강철비2: 정상회담'을 본 실관람객들의 극찬 리뷰가 쏟아지고 있다.
한편, '강철비2: 정상회담'은 남북미 정상회담 중에 북의 쿠데타로 세 정상이 북의 핵잠수함에 납치된 후 벌어지는 전쟁 직전의 위기 상황을 그리는 영화다. '변호인'(2013), '강철비'(2017)를 연출한 양우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정우성, 곽도원, 유연석,앵거스 맥페이든, 신정근, 류수영, 염정아, 김용림 등이 출연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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