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술과 흥. 여기에 뜨거운 태양. 델레 알리(토트넘), 제임스 메디슨(레스터시티), 잭 그릴리시(애스턴빌라)가 스페인 이비사섬에서 즐거운 휴식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영국 언론 더선은 1일(한국시각) '알리, 메디슨, 그릴리시가 이비사에서 휴식을 즐기고 있다. 이들은 스페인의 이글거리는 태양 아래서 얼음 음료를 즐겼다. 최근 수술을 한 메디슨은 큰 붕대를 감고 휴가를 즐겼다. 이들은 시즌의 스트레스와 긴장감을 떨치기 위해 스페인까지 휴가를 떠났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가 공개한 사진 속 선수들은 손에 음료 및 술병을 든 채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다. 주변에는 일부 마스크를 착용한 사람도 있지만, 이들은 마스크 착용 없이 휴가를 즐기고 있다.
이들은 흥은 유명하다. 셋은 이전에도 이비사의 유명 클럽에서 휴식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된 바 있다. 알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를 강조하던 시점에도 파티를 열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그릴리시 역시 음주 운전으로 비난을 받았다.
한편, 스페인은 지난 6월 코로나19에 따른 전국 봉쇄조치를 해제했다. 이후 영국, 프랑스 등 이웃국가에서 수 많은 사람이 휴가를 즐기러 이동했다. 하지만 이로 인해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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