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손흥민의 동료 서지 오리에, AC밀란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 이탈리아'는 AC밀란이 여름 이적 시장에서 토트넘의 라이트백 오리에를 데려올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유럽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한 AC밀란은 오른쪽 측면 요원인 다비드 칼라브리아 또느 안드레아 콘티 중 한 명을 매각할 계획을 갖고 있다. 만약, 이 안이 실현되면 그 자리를 보강해야 하고 오리에게 AC밀란의 구체적인 타깃이 될 전망이다.
오리에에 관심이 있는 팀은 AC밀란 뿐 아니다. 프랑스 리그1의 AS모나코 역시 오리에를 주시하고 있다. 토트넘에서 수석 스카우터 역할을 하다 현재 모나코의 디렉터 일을 맡고 있는 폴 미첼이 오리에를 강력히 원하고 있다.
오리에는 지난 여름 이적 시장에서 팀을 떠날 뻔 했었다. 하지만 전임 감독인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시즌 개막전에 출전시켜 그를 달랬고, 조제 무리뉴 감독이 팀에 부임하며 오리에는 확실한 주전 멤버로 거듭났다.
하지만 강한 공격력에 비해 수비에서 치명적 실수를 저지르는 경우가 많아 토트넘은 늘 라이트백 보강을 요구받았다. 2017년 토트넘에 합류한 오리에는 현재 팀과 계약 기간이 2년 더 남아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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